[영화명장면] 라라랜드 명장면 다시보기 "헤어질때 가슴아픈 장면"

살면서 가슴아픈 순간들은 한번씩 있다. 누구나 그렇듯 이별을 통보받고 헤어짐이란 단어앞에는 자유로울수가 없듯이

서로의 감정과 그사람의 정때문에 힘든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제일힘든건....그사람과 어느곳이든 함께한 추억들 어딜가도 같이 가본곳의 회상이 떠오를때면 그것만큼 힘든것은 없을것이다. 왜냐면 그만큼 서로가 서로를 믿음으로서 사랑을 키워나갔기 때문에 같이갔던 장소와 둘만의 추억이 담긴곳은 다시한번 힘들게할것이다.... 연인관계에서는 많이 다툴수도 있다 서로 험한말이 오가는경우도 많을뿐더러 서로 싸우고 다툴때만큼은 다시는 안볼것처럼 싸우는게 바로 연인이다. 그러한 연인의 진짜 인연이란 단어를 붙일수 있는 연인은 자유로울수 없는 싸움에서도 어떻게 풀어나가는 방법 즉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좋은 사람끼리만이 위기와/고난과/역경/권태기/유혹 이 다가와도 견뎌낼수가 있을것이다...사람이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에는 발자국이 남듯이 서로간의 좋지못한 말이 오간다면 그말도 서로 상대의 가슴속에 자국이 그모양 그모습 그대로 머무르게 될것이다. 제일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이 옆에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순간의 흔들리는 감정을 잡지 못한체 다른매력에 이끌리고만다 여자들의 가장약한점이 그러한 부분인것같다. 그러나 대부분 서로가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똑같은 패턴에 갖처버리는 것처럼 그때만큼 약해지는 게 남자보다는 여자인거 같다. 남자는 여자를 테스트를 하지않는다 하지만 여자들은 남자를 테스트 하는 경향이 있다 그게 정답과 전부는 아닐지라도 빈도는 상당히 높다. 그러한 서로에게 이끌리는 급한 만남은 쉽게 이루어질수없는것도 바로 후회가 몇일만 지나도 찾아오기때문이다. 아닌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고비는 두사람이 충분히 넘길수있는 마음이 있다면야 가능하다. 영화 라라랜드에서 나오는 애기는 아니지만 라라랜드를 보며 정말 사람의 감성과감동을 느낄수있는 배우들의 눈빛 배경과 장면마다 펼쳐지는 적적한 음악은 보는이의 감성과 눈물을 적시는데 충분히 한몫을 하는것같다. 영화를 안보신분들이라면 꿈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지만 헤어질수밖에없는 그리고 마지막 셉스라는 상호명을 가지고 남자는 성공하지만 그때의 연인이었던 너무나도 사랑했었던 그여인은 다른남자의 여자가 되어서 주인공 무대앞에 앉게 된다. 정말 저장면에서 느낄수있는 눈빛연기는 정말 대단한것같다. 여러분들 사랑하는 사람 주변에있나요? 있다면 사랑하지말고 좋아하세요 좋아하면 사랑하면서 식을수있는 마음과는 다르게 좋아하면 좋아하는 모습들 감정들 또다른 좋아하는 점들을 찾게 되게 되어있거든요 싫은것들을 보면 싫은것만 자꾸 보이는것처럼 영화에서는 이별이지만 현실에서는 여러분들도 이쁜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