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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 공무원 숙직신청이없어서 남성 공무원이 대신 서기로

by 잭팟님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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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논란속에 부산시가 오는 6월부터 부산시 소속 여성 공무원도 밤을 꼬박 새우는 숙직에 투입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40.9%로 전국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부산시는 새달 여성 공무원을 숙직에 투입하기로하고
희망자를 모집에 나섯다.
여성들 58% 숙직 찬성에 동의


여성은 335명중 58%가 숙직에 찬성 응답
남성은 573명중 76%가 숙직에 찬성 응답
부산시는 여성공무원이 적지않을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최소 필요 인원도 채우지 못한셈이되었다

이에따라 히는 신청자가 적은 날짜에는 일찍 근무자를 순번대로 숙직에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8일에는 여성 신청자가 단1명도 없어 남성공무원의 숙직으로 전환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부산의 여성 공무원비율은 40.9%로 전국에서 가장높다 하지만 부산지역 16개구군중 여성 공무원 숙직을 도입하거나 도입할 예정인 곳은
시를제외하고 6곳 뿐이다 이때문에 공무원 사회 일각에서는 숙직 차별을 없애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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