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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블로그

[변검솜브라] 스킨 살펴보기

by 잭팟님 202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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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검 솜브라 스킨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솜브라 변검스킨 에대해서 살펴볼께요 먼저 기존의 솜브라의 보라색상을 떠올리는것 빼고는 변검속에 감춰진 솜브라는 동작이나 행동을 보지못하면 누군지 알아차리지 못할정도로 변검속의 숨겨진 솜브라 스킨을 가지고 나왔네요 중국의 변검이죠 거기에서 모티브한것 같아요 아무튼 신선한 스킨은 분명합니다

이 움짤은 용량이 생각보다 제법크네요 

아무튼 움직이는 하이라이트 기본장면중 한장면이죠 변검이 변하는 장면은 멋지네요

변검 배우들이 고갯짓이나 손짓을 하고 부채를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가면을 바꾼다면, 솜브라는 자신의 특기인 첨단 기술 능력을 활용합니다. 빨간색, 검은색, 금색이 어우러진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의 가면을 쓰고 있다가도, 잠깐 얼굴이 깜박거린 후에는 어느새 자신을 상징하는 보라색 해골 문양을 천극풍의 장식으로 우아하게 재해석한 가면을 쓰고 있죠. "저희는 솜브라 특유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솜브라의 상대를 교란하는 은밀한 능력과 합쳐져 변검이라는 소재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킨의 콘셉트 아티스트인 대릴 탠의 말입니다. 해커라는 정체를 숨기고 필요할 때마다 외관을 바꾸는 것은 솜브라의 특기이기도 합니다.

전통 변검 배우들은 순식간에 자유자재로 얼굴을 바꿀 수 있기에, 팀에서는 솜브라의 가면이 어떤 방식으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물론 솜브라의 총에 달린 가면 표시 장치도 포함해서 말이죠). 곳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는 은신하거나 은신을 해제할 때, 또는 궁극기를 사용할 때와 같은 극적인 순간에만 가면이 바뀌는 설정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는 중 별로 티가 나지 않아서, 가면이 시시때때로 바뀌는 방향으로 수정했죠."

솜브라 변검 스킨

그렇게 솜브라는 총 여섯 개의 개성 있는 가면을 번갈아 쓰게 되었습니다. 리드 캐릭터 아웃소싱 슈퍼바이저인 존 곳치는 스킨을 제작하면서 이 부분에서 가장 난항을 겪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순간에 가면이 바뀌게 하는 것이 주요 과제였습니다." 곳치가 말했습니다. "3D 모델을 제작한 후, 대릴이 구상한 여러 가지 2D 가면 원화를 3D 모델에 적용했습니다. 그런 다음 이펙트 팀과 협업해서 게임 내에 구현했고요. 엔진에 스킨을 처음 구현했을 때는 가면이 두 개밖에 없었습니다. 기술을 시험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도 팀이 택한 방법을 통해 여러 가면을 모두 볼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었죠."

미지의 영역으로 뛰어든 결과가 어땠냐고요? 문화적 깊이가 있으면서 역동적인 콘셉트를 미래지향적 형태로 구현해 내는 데 성공했죠. 솜브라의 가면들은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문양이 있는 의상 덕분에 더 돋보입니다. 이 의상은 전통 천극의 화려한 의상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오버워치만의 개성을 표현하죠. "비주얼 작업의 관건은 천극의 강렬한 시각 요소에 오버워치 특유의 미적 감각을 입히는 것이었어요."라고 탠이 말합니다. 각 스킨의 소재를 충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탠은 팀이 해당 문화권 출신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한다고 덧붙입니다. "[블리자드] 자체가 다양한 문화가 만나는 곳인 만큼, 그런 사람들이 가까이 있을 때가 많죠. 그렇게 소재와 게임 캐릭터를 어떻게 융화시킬지를 파악한 다음, 오버워치의 디자인을 입히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작업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이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컨설턴트와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다시 한번 피드백을 받습니다."

공식블로그 설명이구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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