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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로그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by 잭팟님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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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룰은 오직 하나 승자만이 정글을 지배한다. 영화 젠틀맨

#줄거리

정글에는 법칙이 있고, 범죄에도 품격이 있다!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게 되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ABOUT MOVIE 1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엔터테이닝 무비!”
 새로운 범죄오락액션의 스웨그 <젠틀맨>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신사들의 매너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으로 월드 와이드 수익 10억 불 돌파,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2020년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신작으로 돌아온다. <인터스텔라>의 천만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휴 그랜트, 콜린 파렐, 찰리 허냄, 헨리 골딩, 미셸 도커리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젠틀맨>으로 또 하나의 신드롬을 예고한 것.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젠틀맨>은 영국, 호주,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언론과 영화 팬들로부터 역대급 반응을 불러일으켜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영화를 만난 해외 언론은 “업그레이드된 재미, 신선함 그 자체!”(Hollywood Reporter),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영화!”(Empire Magazine), “화려한 언어와 잘 짜인 플롯!”(The Wrap), “<스내치> 이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FILMINK), “엔터테이닝 갱스터 무비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Flick Feast), “퍼펙트 캐스팅, 끝내주는 스토리”(The Jam Report) 등의 리뷰로 작품성과 오락성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또한 “가이 리치, 시그니처 스타일로 완벽한 컴백!”(Guardian), “갱스터 파라다이스로 돌아온 가이 리치!”(TIMES (UK)), “영화 팬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대접!”(Flick.co.nz), “그가 돌아왔다! 갱스터 무비로 금의환향!”(The List), “가이 리치의 시네마틱한 회춘!”(Film Inquiry)과 같은 호평을 전하며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능가할 가이 리치 감독의 새로운 범죄오락액션의 탄생을 반겼다. 역대급 스토리텔링과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세련된 범죄오락액션의 스웨그를 선사할 영화 <젠틀맨>은 모두의 기대 속에 2월 극장가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젠틀맨>에 참여한 출연진의 그 면면이 화려해 제작 소식이 들려오자마자 월드클래스 멀티캐스팅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매력과 연기력으로 영화계를 주름잡는 레전드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 할리우드 젊은 피가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 먼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 역에는 장르를 막론하고 매번 탁월한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맡았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에 이입하며 ‘믹키’라는 인물을 만들어나간 그는 대본을 읽은 자리에서 단번에 합류를 확정했다. 한편 영국을 대표하는 신사 휴 그랜트는 새로운 색깔의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그간 쌓아온 스윗한 로맨스 장인의 이미지를 탈피해 능청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사립탐정 ‘플레처’로 분한 것. 스타일링부터 사투리 말투까지 누구도 본적 없는 필모그래피 사상 역대급 변신에 휴 그랜트조차도 처음엔 주저했으나, 감독의 적극적인 응원 덕분에 새로운 연기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는 후일담이 전해져 그가 보여줄 반전 매력에 기대가 모인다. 남다른 걸크러시를 자랑하는 ‘믹키’의 아내 ‘로잘린드’ 역에는 촬영 2주 전 극적으로 캐스팅 된 미셸 도커리가 맡았다. 평소 ‘다운튼 애비’를 애청한 가이 리치 감독은 강인하고 냉정한 성격인 ‘로잘린드’ 역에 그녀가 제격이라 생각해 곧바로 캐스팅했다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으로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른 헨리 골딩은 정글의 룰을 깨는 무법자 ‘드라이 아이’로 분했다. 강렬한 악역으로 등장하는 만큼 “그땐 마치 독을 품은 것 같았다”라고 촬영 당시를 회상하기도 해 도발적인 갱스터 캐릭터와의 완벽 싱크로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믹키’의 오른팔 ‘레이먼드’ 역의 찰리 허냄과 작품 속 히든 치트키로 활약할 ‘코치’ 역의 콜린 파렐은 전개를 뒤집는 신 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며 톡톡 튀는 힙한 매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렇듯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젠틀맨>은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놀라운 연기 변신과 꿀 조합 연기 호흡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허를 찌르는 전개,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몰입감을 높이는 최고의 캐스팅이 만들어낸 연기 앙상블까지. 다방면으로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빅재미를 선사하는 <젠틀맨>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가이 리치 감독의 영리한 각본과 스타일리시한 연출에 있다. 고집에 가까운 그의 끈질긴 디테일 덕분에 <젠틀맨>은 <스내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를 능가하는 작품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기에 성공했고, “<스내치> 이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이라는 호평까지 받았다.
 그의 남다른 열정에 배우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극찬을 보냈는데, 감독과 벌써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찰리 허냄은 가이 리치를 두고 “모든 것이 ‘가이 리치’라는 필터를 통과해야 한다. 그에겐 남다른 개성과 특이성, 명료함이 있어 모두가 순순히 항복할 수밖에 없다”라고 촬영 현장을 기억했다. 실제로 가이 리치 작품들이 가진 특유의 유머러스한 대사, 음악적 리듬과 연극적인 특성의 뒷배경에는 모두 그의 끊임없는 수정과 디벨롭이 있었다. 매튜 맥커너히는 열정적이었던 촬영 과정을 두고 “그에겐 무한한 아이디어가 있다. <젠틀맨>만큼 회의를 많이 한 적은 없을 것”이라며 감탄한 것은 물론, “<젠틀맨>의 각본은 갱스터의 세계를 정교하게 다루면서 코믹한 터치로 그려낸다. 이런 장르영화에 범접할 수 없는 개성을 지닌 감독이라, 각본을 보자마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가이 리치 감독을 향한 신뢰를 보였다. 파격적 연기 변신을 선보인 휴 그랜트 역시 “그의 작품 속 대화들은 늘 알차고 대담하다. 그런 대사에 숨결을 불어넣고 ‘플레처’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라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이렇듯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극찬이 자자한 가운데, 가이 리치 감독이 <젠틀맨> 프로젝트를 10여 년 전부터 구상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그가 선보일 정교한 각본과 천재적 연출에 더욱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과연 <젠틀맨>이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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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 The Gentlemen, 2020 배우/줄거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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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을 추구하는 가이 리치 감독의 디테일한 작업 방식은 각본에서 시작해 캐스팅, 리허설, 의상에 이르기까지 <젠틀맨>만의 고유한 색깔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자신의 각본을 직접 연출하는 가이 리치는 촬영 당일에도 시나리오를 고쳐 쓰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대사량이 많아 온종일 암기하느라 힘들었다는 휴 그랜트의 애교 섞인 투정에서 그의 끈질긴 고집과 투지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하나같이 구체적이고 쉽게 잊히지 않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매튜의 말처럼 가이 리치의 각본에는 자유롭고 재미있는, 캐릭터의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맛있는 대화들이 이어지기로도 유명하다. 콜린 파렐은 “감독의 작품에는 각기 다른 여러 음이 동시에 연주되면서 모두를 펄쩍펄쩍 뛰게 만드는 재즈의 리프 같은 게 있다”라며 독특한 감독의 스타일과 상상력에 매료되었음을 덧붙였다.
 또한, 배우들의 조화로운 앙상블과 한 컷 한 컷 모든 장면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가이 리치는 일반적인 테이블 대본 리딩 대신 ‘블랙박스’라고 부르는 독특한 촬영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는 3개월에 걸쳐 작업해야 할 것을 압축해서 단 12시간 만에 게릴라식으로 대본 전체를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을 통하면 제작진과 배우 모두가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 요지였다. 이에 매튜는 “리허설을 실제로 촬영함으로써 중요한 정보를 많이 얻는다. 영화의 역동성이 어떨지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남다른 아이디어로 디테일을 보강하는 감독의 노력에 감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속 인물의 특색을 살려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려는 노력도 상당했다. 전작 <알라딘>을 함께했던 의상 디자이너 마이클 윌킨슨과 가이 리치는 <젠틀맨>의 환상적인 의상 스타일을 완성해냈는데, 헨리 골딩은 “감독은 작품 속 인물들이 어떻게 보이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굉장히 날카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라고 전해 실제 배우들이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있어 의상이 상당히 시각적인 지표가 되어주었음을 알 수 있다. 뚜렷한 캐릭터의 개성과 스타일리시함까지 두루 챙겨 영화의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며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는 <젠틀맨>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재미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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