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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의 사람이 주식회사 마크오의 이스포츠 프로팀 매니지먼트사 사칭을 해서 KBS에 '옵치의 신'이라는 프로그램 기획을 하려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해당 프로그램에 오버워치 관계자들은 많은 인원이 참가했지만 공식적으로는 최소 인원 미달아닌 다름 이유로 취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크오 안내] 17년 GC부산 오버워치 팀의 APEX S4, APAC 프리미어 우승으로 이끌고 오버워치 리그로 이적시킨 매니지먼트사는 마크오이며, 당사와 관련한 인물 중 Jay Park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오버워치 관련 당사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글을 게시 했습니다.
옵치의 신인지 무엇인지 우리 회사를 사칭하고 다니는 너에게 말합니다. 까불지마라. 뚜껑열린다. 어디서 본적도 없는 사람이 회사를 사칭 해서 사람을 속이려고 까불지마. 라는 문구로 경고를 표시했는데요 사기는 조심 또 조심 이 답인거같네요 항상 달콤한 속삭임은 어디서든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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