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산 부처님오신날 명지동 절 청량사 다녀왔어요 후기

by 잭팟님 2019. 5. 12.
반응형


부산 부처님 오신날 화창날 날씨에 명지동 절 청량사를 다녀왔답니다 후기올려볼께요
일단 강서구 명지동 주변에 가까운 절은 3곳정도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서도 나와있듯이 부처님 오신날에는 가족들끼리 들릴수있는 좋은곳중에 한곳인거같네요 부처님 오신날같이 큰행사가 있는 유명사찰은 주차문제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인해서 정말 정신없는 사찰구경이 되곤하는데요 여기 명지동 청량사 같은경우 날이 날인만큼 많은 사람들이있지만 그래도 유명사찰정도의 규모는 아니니
적절한 인파가 있었어요 명지 국제신도시 주변 절을 찾기힘들었었는데 여기알고난이후로는 가깝게 갈수있는 유일한 장소인거같아요


청량사의 입구 모습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이라고 환영하는 현수막이 부처님오신날과 많은 사람들을 반겨주네요 입구에는 청량사를 지키는 신이 양쪽으로 지키고있으니 입구에들어설때는 두손모아 목래를 하고 입장하는게 예의이란건 알아두는게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청량사안의 행사를 구경하려고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명지동 청량사같은 경우 매년 노래자랑 대회도 접수해서 받고있는거같더라구요 제가도착했을때는 공연과 노래자랑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색색가지의 예쁜 등들이 공중에 예쁘게 매달려있는모습
언제봐도 등은 많이 모여있을때가 가장 예쁜거같아요


빠질수없는시간이죠 배도고플시간이 되고 사람들이 줄서있는곳으로 가보니 공양간 입구 라는 글이 보였어요
여기서 부터 들어가면 비빔밥그릇들이 놓여져있고
나물그릇 밥 고추장 수박한조각 떡 순으로 차례대로 배식을 받게 되어있었어요


양손에 들고있는다고 앉아있는 사람들 모습은 찍지못했네요 행사용 천막이 펼쳐진곳에 앉아서 밥을먹기시작
비빔밥은 그렇게 맛있지도 그렇게 맛없지도 않는 자연의 맛을 느낄수있는 비빔밥이었어요 고추장이 작아서 많이 아쉬웠던 비빔밥


비빔밥과 같이받은 국물김치 유과네에서 먹는 국물김치랑 되게 비슷하게 생겼었는데 맛은 심심한 자연의맛이었어요


그다음 한명당 하나씩 받은 떡 이었어요 명지 청량사같은경우 다른절들과달리 백설기가 나왔어요 콩이들어가있는
절마다 떡들은 조금씩 틀린듯해요 정해진 떡은 없는듯


떡까지 다먹고 나오니 오른쪽편에는 방금 공연을 마치고 내려오신 한복입으신 공연팀과 신이모셔있는 신성한 장소도 보였어요 그곳을 지키고있는 정말오래된것같은 나무 한그루는 정말 웅장했던것 같아요


가까이 가서보니 기도하는 모습들이 보였어요 적혀져있는데로 신을 모시는 장소이니 거기에 걸맞는 예우는 지켜야되는 장소였던것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절의 가장큰곳 대웅전 같은 모습이었어요 청량사의 대웅전 다른절의 관사보다 마당 메인이벤트가 열리는 바로뒤에 위치하고있었어요


청량사 입구로 나가는 길 이제 곳곳을 꼼꼼히 구경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뜻깊은 부처님오신날의 하루를 청량사에서 보낸것같아서 뿌듯한 하루가 된것같았어요
강서구 명지동 절위치나 사찰이 궁금하셨던 여러분들께
좋은정보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 명지동 청량사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