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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블로그/오버워치 블로그

둠피스트 공략 기술 살펴보기

by 잭팟님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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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아칸데 오군디무

기본정보

나이45
기술 돌진, 강력한 근접 공격
직업 용병
활동 근거지 나이지리아, 오요

소개

둠피스트

둠피스트는 인공신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강력한 투사입니다. 둠피스트는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며, 지면을 강타해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적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파멸의 일격을 가합니다.

둠피스트 기술 공략 살펴보기

능력치

생명력250

추가정보

스토리

아칸데 오군디무는 나이지리아 출생으로, 인공 신체 등의 보철 기술을 개발하는 덕망 높은 가문에서 가업을 이을 후계자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총명하고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었던 오군디무는 가업을 확장하고 앞길을 닦아 두면서도 그의 첫 사랑, 무술에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오군디무는 전 세계의 격투 대회에 참가해 엄청난 속도와 힘을 바탕으로, 직관력과 상대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하지만 옴닉 사태의 여파로 오군디무는 오른쪽 팔을 잃었고, 그의 무술 경력은 정점을 찍기도 전에 끝나버린 듯했다. 오군디무는 격투에 쏟았던 열의를 다른 곳에 쏟아보려 했으나, 그 어떤 것으로도 마음 속 공허함을 채울 수는 없었다... 두 번째 둠피스트이자, 눔바니의 재앙으로 세상에 알려진 아킨지데 아데예미가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전까지는.

아데예미는 오군디무에게 자신처럼 용병이 되어 함께 활동하자고 제안했다. 오군디무는 이것이야말로 그동안 단련해온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아데예미는 오군디무를 탈론으로 영입했는데, '인류는 갈등을 통해 강해진다'라는 탈론의 믿음이 오군디무가 쌓아 온 경험과 맞아떨어졌다.

아데예미가 눔바니 시민을 약탈해 이득을 챙기는 데 만족한 반면, 오군디무는 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차이를 견디지 못한 오군디무는 결국 스승을 살해하고 둠피스트의 이름과, 동명의 건틀렛을 이어받았다.

새로운 둠피스트가 된 오군디무는 탈론에서 높은 지위에 올라, 언젠가 전 세계를 뒤덮을 분쟁을 준비했지만, 오버워치 타격팀에 패배해 사로잡혔다. 그는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에서 수년간 감금 생활을 하며, 그가 꾸민 일들이 실행되기만을 침착하게 기다렸다.

마침내 그는 돌아갈 때가 온 것을 느꼈다. 오군디무는 탈옥을 감행한 뒤 둠피스트의 건틀렛을 다시 손에 넣었다.

스킬정보

최선의 방어는... [고유 능력]

기술로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개인용 보호막이 일시적으로 생성됩니다.

보호막 : 일반 기술로 생성되는 보호막 35씩 추가.(최대 150)

철권포 [L-Click]

주먹의 손가락 마디에서 근거리 산탄포를 발사합니다. 탄환은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하나씩 재장전됩니다.

장탄수 : 4발
재장전 시간 : 발당 0.65초
피해량 : 탄환 당 11 (6탄환 산탄)

 

로켓 펀치 [R-Click]

힘을 모은 뒤, 앞으로 돌진하고 적을 가격하여 뒤로 밀쳐냅니다. 벽에 부딪힌 적은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충전 시간 : 최대 충전까지 1초, 최대 충전 유지시간 2초
사정거리 : 6~20m (충전 시간에 비례)
피해량 : 49~100(일반) / 49~150(벽에 부딪힐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 4초

 

라이징 어퍼컷 [Shift]

전방에 있는 적에게 어퍼컷을 날려 공중으로 띄웁니다.

피해량 : 50
-스킬 사용 후 공중에서 0.6초간 제어 불가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지진 강타 [E]

앞으로 튀어나가 지면을 강타하며, 전방에 있는 적들을 자기쪽으로 끌어옵니다.

피해량 : 11~125 (거리에 따라)
최대 이동 거리 : 15m
재사용 대기시간 : 6초

 

파멸의 일격 [Q]

하늘로 솟구친 후 떨어지면서 강한 일격을 날립니다. 넓은 범위에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피해량 : 중심부(2m) 300, 바깥 15~200(총 길이 대략 15m)
발동 시간 : 1초
시전 시간 :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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