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행복마을 안에 여러음식점들이 있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길래 들어가본 5.5닭갈비집 노란색 간판으로 되어있고 갔을때는 이모님 두분이 테이블도 치우면서 닭갈비도 볶아주시고 서빙 모두 하고계셨다 그래서 주문하는것도 앉아서 한참 기다리다가 했고 다른분들도 있으니 얌전히 닭갈비 먹는 다른사람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면서 기다렸다.
드디어 테이블도 치워주시고 정면 테이블은 아직 안치웠음 닭갈비 2인분 도 가져다 주셨다 여긴 닭을 목우촌 닭을 사용하는 문구가 크게 보였다 목우촌 하면 소세지 햄 밖에 생각나지않는다 주부9단 너무맛있는 목우촌 아무튼 서빙하는 이모님들이 나이가 조금 있으셔서 테이블도 살살 닦아주셔서 서빙에서 나온 물티슈로 다시 닦으니 닭갈비 기름 튀었던게 그대로 나옴 ㅋㅋㅋ 먹기전에 깨끗이 닦고 기다림 기다림...
중간에 한번오셔서 뒤집어주신 닭갈비 가위로 닭을 먹기좋게 잘라주셨다 너무바쁘신거같아서 저희가 볶는다고하니 중간에 한번오셔서 계속 안뒤집어두 된다고 쿨하게 말씀하시고 떠나심ㅋㅋㅋ
이제 먹음직하게 익어가는 닭갈비 이쯤되니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가게안은 손님으로 가득차있었다
라면사리 까지 추가해서 마지막에 넣어주셨다 다타기 딱직전에 넣어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다먹고 난뒤에는 밥도 2개 볶아먹었다 닭갈비로 탄 철판은 헤라를 들고오셔서 칼로 밀어서 깨끗하게 정리한후 볶음밥은 볶기 시작 이날 배가너무 고픈상태에서 허겁지겁 먹긴먹었는데 이모님 두분이 정신없이 주문받고 볶고 서빙 테이블 정리까지 하다보니 너무 어수선했다 닭은 목우촌 닭이라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전체적으로 보통맛을 시켜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그런지 모르겟지만 조금 밍밍했다 먹어보시는 분들은 매운맛을 시키길 추천 우리테이블 빼고 전부 매운맛을 주문 전부 ㅋㅋㅋ 소외된 기분이었다ㅋㅋㅋ이상 명지 행복마을 5.5 닭갈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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