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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로그

[추천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

by 잭팟님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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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가지 그림자 해방

 

오늘소개해 드릴 영화는 50가지 그림자 해방 이라는 관람객과 네티즌의 평점이 높은 영화를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줄거리

이제 모든 규칙이 뒤바뀐다

모든 과거를 잊고 서로에게 더 깊게 빠져든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그레이의 독특한 취향으로 시작된 이 비밀스러운 관계는
더 큰 자극을 원하는 아나스타샤로 인해 역전되고,
마침내 그녀의 본능이 지배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MAXIMUM #1.
파격 시리즈의 클라이막스
사상 역대 최고 수위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개봉 첫 주 만에 시리즈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0억 불 돌파!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파격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로 전 세계 열광!

영화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남자 ‘크리스찬 그레이’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그를 사로잡은 ‘아나스타샤’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역전되면서 맞이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그린 작품.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앞둔 2월 9일 북미 현지에서 개봉한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곧바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파격 시리즈의 흥행 신화를 이어갔다. 개봉 첫 주말 만에 시리즈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0억 불을 가볍게 넘긴 가장 강력한 마지막 챕터가 드디어 국내 관객들 앞에 펼쳐진다.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전보다 더욱 도발적이고 강렬해진 ‘아나스타샤’의 변화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전작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함을 선사한다. 시리즈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의 ‘아나스타샤’는 ‘그레이’의 독특한 성적 취향을 통해 자신의 본능을 서서히 알아가는 모습이었다면, 2편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는 전보다 적극적으로 그와의 관계를 받아들이며 ‘그레이’의 매력에 더욱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고,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 마침내 ‘그레이’와의 모든 규칙을 뒤바꾸며 파격적인 마지막 절정으로 치닫는 것. ‘그레이’가 지닌 과거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비로소 자신이 원하던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아나스타샤’의 180도 다른 당당한 모습은 시리즈 사상 역대급 최고 수위를 이끌어내며 가장 화려하고 강렬한 19금 로맨스를 전할 것이다. 특히, 이전과 다른 새로운 관계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갖게 된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전편에서 다뤄져 왔던 ‘그레이’의 독특한 성적 취향 ‘19금 놀이’ 또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띄며 역대급 에로틱한 장면을 보여준다.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시키는 매개체였던 ‘수갑’이 <50가지 그림자: 심연>에서는 ‘가면’으로 활용되며 특별한 로맨스를 선사한 파격 시리즈가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는 ‘아이스크림’을 통해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표현해내는 것. 얼핏 보면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는 도구들이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손을 거쳐 과연 어떤 사랑의 도구로 거듭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MAXIMUM #2.
전 세계 베스트셀러 원작이 탄생시킨
‘50가지 그림자’ 신드롬 열풍의 비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 기록!
전 세계 여성 독자와 관객들을 흥분시킨 포스트 페미니즘 시대의 바이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원작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그레이’와 유일하게 그를 변화시키려는 ‘아나스타샤’가 미스터리한 위협 속에서 서로에게 더 깊이 빠져들게 된 파격 로맨스 전편을 잇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이다. 동명 소설 시리즈는 전 세계 52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5천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포스트 페미니즘 시대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파격적인 19금 로맨스로 독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전편의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원작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탄생되었다. 원작자이자 이번 영화의 프로듀서인 E. L. 제임스는 “시리즈의 1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출판했을 때 후속편이 나올 거라는 생각은 못 했다. 프로포즈 이후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는 팬들의 후속편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다”라며 마지막 챕터가 쓰여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시리즈 2편의 ‘심연’이라는 부제에 이어 이번에는 타이틀에 ‘해방’을 덧붙인 E. L. 제임스는 마지막 챕터의 제목에 대해 “원작 마지막 편에서 ‘그레이’는 마침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레이’가 과거의 상처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뒤를 따라다니던 ‘그림자’에서 벗어나게 된 ‘그레이’가 비로소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하면서 행복해지게 된다는 의미가 담겨있음을 밝혔다. 이번 시리즈의 각본을 맡은 니올 레너드는 <50가지 그림자: 해방>이 전편에 비해 시나리오 작업이 가장 어려웠음을 밝혔다. 연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한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려내는 작업이 전편에서 두 사람의 이미지와 충돌되어 많은 고민을 거듭할 수밖에 없었던 것. 여기에, 자동차 추격씬, 강도, 헬리콥터 충돌 등 전편보다 화려하고 큰 규모의 액션씬을 추가하면서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재미를 확장하고자 했던 각본가 니올 레너드는 <50가지 그림자: 해방>을 통해 결혼은 새로운 모험의 시작이자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고난의 시작임을 말하고자 했다. 파격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에서 당당하고 주도적인 캐릭터로 변모하는 ‘아나스타샤’ 역의 다코타 존슨은 이번 시리즈에 대해 “전편 모두 ‘나 이 사람과 함께 해도 괜찮을까?’라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고난이도의 현실적인 질문을 하고 있다. 훨씬 복잡하지만 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며 속편이 나올 때마다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파격 시리즈의 계속되는 흥행 불패 신화의 비결을 전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MAXIMUM #3.
더 화려하고 강렬해진 섹슈얼 OST!
마지막 대미 장식할 초호화 라인업으로 탄생!
파격적인 영상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역대급 OST!
마지막 챕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전 세계 최고의 팝스타들이 선사하는 사운드의 향연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영화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트랙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OST이다.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전편 OST는 첫 번째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엘리 굴딩의 ‘Love Me Like You Do’와 위켄드의 ‘Earned It’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에 오르고 각각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제가상 부문 후보 등극, 후속편 <50가지 그림자: 심연> 역시 전 세계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제인의 환상적인 조합이 만들어낸 ‘I Don’t Wanna Live Forever’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에 진출하는 등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을 더욱 빛나게 했다. 단 두 장의 앨범만으로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며 빌보드 차트를 휩쓰는 기염을 토한 파격 시리즈는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의 더욱 화려하고 강렬해진 멜로디와 가사로 다시 한번 ‘믿고 듣는 OST’라는 호평을 얻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For You’는 섹시한 퍼포먼스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는 싱어송라이터 리타 오라와 영국의 세계적인 보이그룹 원 디렉션 출신 리암 페인의 듀엣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디사이저 연주와 소울 충만한 음색을 기반으로 한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섹슈얼한 매력을 드러낸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OST 참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리타 오라는 이번 영화에서 ‘그레이’의 여동생 ‘미아’ 역을 맡아 노래 부르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숨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엘리 굴딩이 이번 OST 작업을 위해 기꺼이 내놓은 곡 ‘Capital Letters’는 배우로서의 명성만큼이나 가수로서 꾸준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비긴 어게인>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사랑스럽고 섹시한 보컬과 프로듀서 블러드팝의 핫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영화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OST에서 영화팬들이 가장 기다린 사운드트랙은 다름 아닌 파격 시리즈 최고의 섹시남 ‘그레이’ 역의 제이미 도넌이 부른 ‘Maybe I’m Amazed’. 밴드 선스 오브 짐의 리드 보컬로 알려진 그는 안정적이고 달달한 명품 보이스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폴 매카트니가 자신의 아내를 위해 작곡한 곡을 재해석해 ‘아나스타샤’를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게 되었다. 이 밖에도 파격 시리즈를 대표하는 곡이자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된 엘리 굴딩의 ‘Love Me Like You Do’와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처럼 독특한 감성의 영화부터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 OST까지 다양한 장르 영화를 소화해내는 음악 감독 대니 엘프만의 ‘Freed’와 ‘Seeing Red’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OST는 주인공들의 세심한 감정 라인을 어루만져줄 달콤한 음색과 공감을 불러모으는 가사의 조화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EXTREME #1.
초호화 블록버스터급 파격 로맨스의 탄생
할리우드 스타들의 최애 요트부터 남프랑스 팔로마 해변까지! 초호화 로케이션 화제!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시리즈 사상 역대급 로케이션으로 황홀한 경험 선사!

남 부러울 것 없는 능력과 재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크리스찬 그레이’와의 데이트는 보통 남자들의 그저 그런 데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1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건물부터 호화로운 대저택, 프랑스와 밴쿠버를 넘나드는 글로벌한 그의 데이트 코스는 그레이 커플의 호화로운 삶을 완벽히 보여주어 관객들에게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상위 1% 커플의 럭셔리한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50가지 그림자: 해방> 제작진은 전설적인 팝 디바 사라 맥라클란이 실제 사는 집부터 밴쿠버 지역에 설치한 세트장, 프랑스 로케이션, 유서 깊은 역사적 건물까지 다양한 촬영 장소들을 섭외했다. 특히, 밴쿠버에 설치한 세트장은 제작진의 필요에 맞게 자유자재로 세팅할 수 있어 지루함을 싫어하는 ‘그레이’가 자주 미술품을 구입하고, 인테리어를 바꾼다는 설정에 따라 다채로운 촬영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결혼 후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해 속상한 ‘아나스타샤’를 위해 열린 파티 장소인 그레이 가의 별장은 총 3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사라 맥라클란이 실제 살고 있는 집이다. 사라 맥라클란은 영화 촬영을 위해 피아노와 미술 작품 몇 점만을 제외하고는 모든 짐을 비운 채 기꺼이 그레이 커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해주었다고 한다. 또한, 극 중 두 사람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마련하게 된 별장은 무려 1912년에 지어진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소유의 유서 깊은 ‘세실 그린 파크 하우스’로, 역사적 무게를 느낄 수 있는 예술미로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그레이 커플의 데이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와 남프랑스에서의 촬영으로 정점을 찍는다. 영화 속 둘만의 여유로운 해변 데이트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딸 팔로마 피카소가 아버지,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겼던 ‘팔로마 해변’의 반짝거리는 바다에서 촬영해 영화에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후 그레이 커플은 약 40m 길이의 요트 ‘말란’에서 요트데이트를 즐긴다. ‘말란’은 1937년 아르데코 양식으로 제작되어 2015년에 복구 작업을 거친 유서 깊고 아름다운 요트이다. 이 아름다운 요트는 한때 할리우드 영화 프로듀서 샘 스피겔의 소유였으며 세기의 미녀로 불렸던 전설적인 할리우드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명배우 잭 니콜슨과 같은 초호화 스타들이 찾았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모나코와 망통 사이에 위치해 970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된 마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입맞춤하는 장면, 모나코 왕자들이 머물렀던 망통의 ‘팔레 카르놀 미술관’ 2층을 호텔처럼 꾸며 완성한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들은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그들은 빛의 도시 파리에서도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에펠탑이 보이는 발코니에서 두 사람이 함께했던 모든 ‘처음’이 새겨진 팔찌를 선물하고, 자전거를 타고 개선문을 통과해 루브르 박물관을 지나는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데이트 장면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그레이 커플의 역사를 함께 추억하게 한다. 1800년대에 14년에 걸쳐 지어진 파리의 대표적 건축물인 파리 오페라 하우스 ‘팔레 가르니에’의 하얀 대리석 계단, 거울의 방 ‘그랑 푸와이예’ 장면은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촬영으로 꼽히며 눈부시고 사랑스러운 마법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전례 없던 규모의 로케이션을 진행한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담아내며 더욱 매혹적이고 강렬한 초호화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EXTREME #2.
환상적인 케미로 영화 속 세기의 커플 탄생!
연인보다 더 로맨틱한 세기의 커플 제이미 도넌 X 다코타 존슨
19금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다!

‘크리스찬 그레이’ 역의 제이미 도넌과 ‘아나스타샤 스틸’ 역의 다코타 존슨은 2015년 개봉해 전 세계적인 ‘50가지 그림자’ 신드롬을 일으킨 파격 로맨스의 첫 번째 시리즈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부터 그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까지 약 3년 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극 중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사랑이 깊어져 가면서 실제 배우 제이미 도넌과 다코타 존슨의 유대감과 케미도 더욱 짙어져 갔다. ‘50가지 그림자’ 시리즈가 두 편에 걸쳐 선보인 강렬하고 파격적인 로맨스는 두 주연 배우의 환상적인 호흡과 어우러져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로맨스 드라마 영화 중 <타이타닉>에 이어 흥행 수익 2위를, 19금 영화로는 흥행 수익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 세계 흥행 수익은 9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그레이’는 제이미 도넌, ‘아나스타샤’는 다코타 존슨으로 그 존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한 이들은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를 통해 MTV 어워즈 베스트 키스상, 골든트레일러 어워즈 베스트 로맨스상 후보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영화 속 세기의 커플로 사랑받았다. 제이미 도넌은 “우리는 영화 속 베드신을 찍을 때 서로 매우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를 보인다”며 “오래된 연인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사실 다코타와 난 오빠와 여동생 같은 사이다”라고 상대 배우 다코타 존슨과의 끈끈한 신뢰를 밝혔다. <50가지 그림자: 심연>에 이어 <50가지 그림자: 해방>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폴리 감독은 마지막 편을 촬영하면서 서로 킥킥대며 즐거워하는 제이미 도넌과 다코타 존슨의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즐거워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며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더욱 돋보이는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애정 또한 각별했다. ‘아나스타샤’ 역할을 맡은 다코타 존슨은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는 장편 대서사시 분량의 러브스토리다.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하고 액션신도 많이 추가되어서 이전 작품들보다 긴장감과 스릴이 넘친다. 지금까지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를 보면 어떻게 한 작품 한 작품이 이렇게 서로 다를 수 있는지 대단한 것 같다”라며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아나스타샤’ 캐릭터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그레이’ 역의 제이미 도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주는 의미 깊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아마 나의 연기 인생에서 이렇게 스케일이 크고 많은 팬을 보유한 작품을 다신 만날 수 없을 것이다”라며 최고의 커플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를 끝맺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EXTREME #3.
그녀의 본능, 모든 규칙을 뒤바꾸다
180도 바뀐 ‘아나스타샤’의 모든 것!
모든 규칙과 함께 뒤바뀐 ‘아나스타샤’의 패션 & 메이크업 & 공간

<50가지 그림자: 해방>에서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하는 ‘아나스타샤’ 역의 다코타 존슨이 패션부터 메이크업까지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180도 색다른 매력으로 찾아온다. 이번 마지막 챕터를 통해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레이’와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던 대학생에서 그를 점점 강하게 사로잡는 주도적인 매력의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아나스타샤’가 그와의 모든 규칙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자신의 본능을 깨우고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난 ‘아나스타샤’의 변화로 인해 영화 속 주변 환경의 모든 디자인을 비롯해 캐릭터들의 의상은 전면 수정되었다. ‘아나스타샤’ 역에 분한 다코타 존슨은 “1편 때는 화장기 없는 어리숙한 ‘아나스타샤’를 연기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주관이 뚜렷하고 자기주장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커리어 우먼이자 당당한 여자친구로 변신한 ‘아나스타샤’를 보게 될 것”이라며 극 중 그녀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캐릭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음을 밝혔다. 샤이 컨리프 의상 감독은 “제임스 폴리 감독은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심연이 느껴지도록 어둡게, <50가지 그림자: 해방>은 해방된 듯 자유롭고 가볍게 작업해주길 요청했다. 모든 것은 타이틀의 부제에서 시작했다”라며 ‘그레이’와 ‘아나스타샤’의 변화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영화 제목이 가장 큰 역할을 했음을 전했다. 전편에 비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반영된 마지막 시리즈는 흔히 말하는 봄 느낌을 나타내는 밝은 톤의 컬러가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특히, ‘아나스타샤’에게 있어서 크게 변화된 것은 바로 그녀의 사무실. <50가지 그림자: 심연>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서 다시 등장하는 ‘아나스타샤’의 사무실은 극 중 그녀의 승진과 함께 개인 사무실로 공간이 확장, 내부 또한 밝고 청초한 분위기로 표현되었다. 그곳은 고급스러운 은빛 소파에 널찍한 콘크리트 책상, 화사한 조명, 커다란 창, 꽃병 등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여유롭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사무실답게 변신했다. ‘아나스타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바뀐 것은 사무실의 인테리어만이 아니다. 180도 뒤바뀐 ‘아나스타샤’의 오피스룩은 누가 봐도 신입사원으로 보였던 질끈 묶은 머리에 짧고 촌스러운 스커트 착장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고급진 원피스와 볼륨감 넘치는 헤어스타일로 교체되었다. 심플하지만 권위가 느껴지고, 한 팀의 리더이지만 딱딱하지 않은 젊은 느낌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그녀의 분위기를 묘사해냈다.

50가지 그림자 해방
50가지 그림자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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